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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51) 특훈교수가'셀 시스템즈' 창간 편집위원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오는 7월 처음 발간되는 셀 시스템즈는 네이처 및 사이언스와 함께 과학 분야세계 3대 학술지로 꼽히는 셀의 자매지로, 생명공학(BT) 분야의 획기적인 발견 및활용 폭이 넓은 연구도구, 바이오 분야의 정량·통합적인 시스템 연구결과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 교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와 비(非) 천연 화학물질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생물 대사공학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바이오테크놀로지 저널 편집장 등 20여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에 관여하고있고,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어젠다 자문 멤버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셀 시스템즈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연구결과를 소개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많이 게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51) 특훈교수가'셀 시스템즈' 창간 편집위원에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오는 7월 처음 발간되는 셀 시스템즈는 네이처 및 사이언스와 함께 과학 분야세계 3대 학술지로 꼽히는 셀의 자매지로, 생명공학(BT) 분야의 획기적인 발견 및활용 폭이 넓은 연구도구, 바이오 분야의 정량·통합적인 시스템 연구결과 등을 소개하게 된다.
이 교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와 비(非) 천연 화학물질의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등 미생물 대사공학 분야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바이오테크놀로지 저널 편집장 등 20여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에 관여하고있고,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어젠다 자문 멤버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 "셀 시스템즈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연구결과를 소개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학자들의 연구결과가 많이 게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