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설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설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사업소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중부발전 임직원들로 구성된 110개 봉사단은 설 명절맞이 떡국나눔잔치,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설음식 및 생필품 전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7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중부발전 본사가 이전하는 충남 보령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평락 사장은 이날 보령시 명천종합복지관에서 본사 및 보령화력발전소 사회봉사단원 35명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떡국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또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가정 300가구를 방문해 직접 어깨에 지고 온 쌀 10㎏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서천화력 사회봉사단은 이 기간에 발전소 주변 24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2천4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최평락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기업으로서 역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서천에서 최근 10년간 280억원을 들여 2천400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부발전 임직원들로 구성된 110개 봉사단은 설 명절맞이 떡국나눔잔치, 복지기관 및 저소득가정 설음식 및 생필품 전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행복나눔 성금' 7천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중부발전 본사가 이전하는 충남 보령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평락 사장은 이날 보령시 명천종합복지관에서 본사 및 보령화력발전소 사회봉사단원 35명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떡국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또 발전소 주변지역 저소득가정 300가구를 방문해 직접 어깨에 지고 온 쌀 10㎏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서천화력 사회봉사단은 이 기간에 발전소 주변 24개 자매결연 마을을 방문해 2천4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
최평락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기업으로서 역할을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보령·서천에서 최근 10년간 280억원을 들여 2천400여회의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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