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3일 산하기관인 충남개발공사 사장에강익재 아산 부시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당진 출신인 강 내정자는 1977년 공직에 입문해 도 산업입지과장, 세정과장, 예산담당관, 해양수산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월부터 아산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다.
최근 공모를 진행한 도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심사 등을 벌여 강 내정자를 제4대 충남개발공사 사장으로 결정했다.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강 내정자는 오는 16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이다.
강 내정자는 "도에서 예산담당관으로 있을 때 충남개발공사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며 "충남개발공사의 새로운 발전 토대를 만들고 충남의 미래 가치는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당진 출신인 강 내정자는 1977년 공직에 입문해 도 산업입지과장, 세정과장, 예산담당관, 해양수산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월부터 아산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다.
최근 공모를 진행한 도는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면접심사 등을 벌여 강 내정자를 제4대 충남개발공사 사장으로 결정했다.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강 내정자는 오는 16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이다.
강 내정자는 "도에서 예산담당관으로 있을 때 충남개발공사 운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며 "충남개발공사의 새로운 발전 토대를 만들고 충남의 미래 가치는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