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13일 신탄진역 광장 개선 공사를 마쳐 고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탄진역 광장 개선공사는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환승 동선을 개량하고 철도 이용객들이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도 설치했다.
역 광장의 택시 승강장을 개선하고 승용차 승하차 시설을 설치, 역이용 고객들의 교통 환승 편의도 제공한다.
또 기존 버스 승강장을 약 200m 정도 역 광장 쪽으로 옮겨 역을 더 가깝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출입구, 엘리베이터에서 버스, 택시 승강장까지 연결된 캐노피는 우천시고객들이 비를 피할 수 있게 마련됐다.
김현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시설처장은 "하루 5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탄진역광장의 노후시설과 불편한 환승시설을 이번에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들이 쾌적하고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탄진역 광장 개선공사는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환승 동선을 개량하고 철도 이용객들이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도 설치했다.
역 광장의 택시 승강장을 개선하고 승용차 승하차 시설을 설치, 역이용 고객들의 교통 환승 편의도 제공한다.
또 기존 버스 승강장을 약 200m 정도 역 광장 쪽으로 옮겨 역을 더 가깝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출입구, 엘리베이터에서 버스, 택시 승강장까지 연결된 캐노피는 우천시고객들이 비를 피할 수 있게 마련됐다.
김현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시설처장은 "하루 5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신탄진역광장의 노후시설과 불편한 환승시설을 이번에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들이 쾌적하고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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