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율주행을 지원하며 무인기 충돌 가능성을 탐지해 피하도록 하고…' 특허청이 부품, 신재생 에너지, 해상·항공수송, 발광다이오드(LED) 및 광,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미래 먹거리로 뽑은 기술의 일부이다.
특허청은 지난해 4∼10월 500여만건의 특허문헌을 분석해 133만건의 유효특허를선별한 뒤 심층 분석해 이들 유망 기술을 찾아냈다.
우선 부품 분야에서는 ▲ 자동차 자율주행 지원 ▲ 자동차 충돌 방지 시스템 ▲전기차 전력 충전 ▲ 플렉서블 전원 공급 ▲ 사물 인터넷 구현을 위한 거대 연결성플랫폼 ▲ 3D 프린팅 레이저 가공 제어 ▲ 환경 오염원 감지 복합 센서 ▲ 차세대디스플레이용 광학 부품 ▲ PMS ▲ 나트륨 이차전지 등이 10대 유망기술로 꼽혔다.
이 중 자율주행 지원과 플렉서블 전원 공급, 3D 프린팅 레이저 가공 제어,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광학 부품은 유망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는 ▲ 실리콘 태양전지 초고율화및 저가화 ▲ 건축물 및생활밀착형 태양광 응용시스템 ▲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고효율화 및 대면적 응용▲ ICT 기반 LCOE 저감 ▲ 부유식 해상 풍력시스템 ▲ PEFC 막-전극 접합체 제조 ▲SOFC 고온 밀봉 소재 ▲ 목본계 바이오매스 전처리 ▲ 고효율 폐기물 합성가스 정제▲ 건물 부하 연계형 열에너지 융복합 등이 뽑혔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술들의 유망성은 대부분 매우 높게 평가됐다.
해상수송 분야에서는 ▲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 빙해상선 ▲선박 안전성능 ▲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기술의 유망성이 높게 나타났고 항공수송 쪽에서는 ▲ 무인기 충돌 탐지 및 회피 관제·통제 시스템 ▲위성 조립 및 시험 ▲ 항공기 진단·수리·수명관리 및 성능 평가 기술의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LED·광 분야에서는 ▲ 비 사파이어 기판 및 에피 ▲ 비 가시광 및 나노 LED ▲플렉서블 광소자 ▲ LED 시스템 조명 ▲ LED 환경안전 ▲ 실리콘 포토닉스 ▲ 고출력 LD 및 광섬유 레이저 ▲ 레이저 광 이미징 ▲ 메디바이오 광계측 ▲ 광통신용 부품 및 근거리 통신 연결 기술이 모두 높은 유망성을 보였다.
농림수산식품 분야 역시 ▲ ICT 융합 작물 생육 모니터링 및 환경제어 ▲ 농생명 유전체 활용 ▲ 분자 표지 ▲ 고부가 농산물 가공 ▲ 환경친화형 농림축산 폐기물 자원화 및 오염제거 ▲ 천연화장품 ▲ 전통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 식품 유래탈모개선 물질 ▲ 토종 해양자원 활용 유용물질 생산 ▲ 토종 미생물자원 활용 유용물질 생산 기술 유망성이 모두 높게 평가됐다.
특허청은 이들 유망기술과 특허 선점전략을 제시하는 년 국가 특허전략 청사진 최종보고서'를 6일 발간한다.
보고서를 활용하고 싶은 기관과 단체 등은 오는 19일까지 이메일(ipview@kipsi.
re.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kipo.go.kr)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kipsi.re.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허청은 지난해 4∼10월 500여만건의 특허문헌을 분석해 133만건의 유효특허를선별한 뒤 심층 분석해 이들 유망 기술을 찾아냈다.
우선 부품 분야에서는 ▲ 자동차 자율주행 지원 ▲ 자동차 충돌 방지 시스템 ▲전기차 전력 충전 ▲ 플렉서블 전원 공급 ▲ 사물 인터넷 구현을 위한 거대 연결성플랫폼 ▲ 3D 프린팅 레이저 가공 제어 ▲ 환경 오염원 감지 복합 센서 ▲ 차세대디스플레이용 광학 부품 ▲ PMS ▲ 나트륨 이차전지 등이 10대 유망기술로 꼽혔다.
이 중 자율주행 지원과 플렉서블 전원 공급, 3D 프린팅 레이저 가공 제어,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광학 부품은 유망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는 ▲ 실리콘 태양전지 초고율화및 저가화 ▲ 건축물 및생활밀착형 태양광 응용시스템 ▲ 차세대 박막 태양전지 고효율화 및 대면적 응용▲ ICT 기반 LCOE 저감 ▲ 부유식 해상 풍력시스템 ▲ PEFC 막-전극 접합체 제조 ▲SOFC 고온 밀봉 소재 ▲ 목본계 바이오매스 전처리 ▲ 고효율 폐기물 합성가스 정제▲ 건물 부하 연계형 열에너지 융복합 등이 뽑혔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술들의 유망성은 대부분 매우 높게 평가됐다.
해상수송 분야에서는 ▲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 빙해상선 ▲선박 안전성능 ▲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기술의 유망성이 높게 나타났고 항공수송 쪽에서는 ▲ 무인기 충돌 탐지 및 회피 관제·통제 시스템 ▲위성 조립 및 시험 ▲ 항공기 진단·수리·수명관리 및 성능 평가 기술의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LED·광 분야에서는 ▲ 비 사파이어 기판 및 에피 ▲ 비 가시광 및 나노 LED ▲플렉서블 광소자 ▲ LED 시스템 조명 ▲ LED 환경안전 ▲ 실리콘 포토닉스 ▲ 고출력 LD 및 광섬유 레이저 ▲ 레이저 광 이미징 ▲ 메디바이오 광계측 ▲ 광통신용 부품 및 근거리 통신 연결 기술이 모두 높은 유망성을 보였다.
농림수산식품 분야 역시 ▲ ICT 융합 작물 생육 모니터링 및 환경제어 ▲ 농생명 유전체 활용 ▲ 분자 표지 ▲ 고부가 농산물 가공 ▲ 환경친화형 농림축산 폐기물 자원화 및 오염제거 ▲ 천연화장품 ▲ 전통 프로바이오틱스 식품 ▲ 식품 유래탈모개선 물질 ▲ 토종 해양자원 활용 유용물질 생산 ▲ 토종 미생물자원 활용 유용물질 생산 기술 유망성이 모두 높게 평가됐다.
특허청은 이들 유망기술과 특허 선점전략을 제시하는 년 국가 특허전략 청사진 최종보고서'를 6일 발간한다.
보고서를 활용하고 싶은 기관과 단체 등은 오는 19일까지 이메일(ipview@kipsi.
re.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kipo.go.kr)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kipsi.re.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