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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박두희)가 5일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에서 신입생 90명과 학부모 등이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과학예술영재학교는 다중재능의 우수한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무학년제, 선택형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예술·인문학 등을 연계한 다학문간 융합 기반 전문교과들이 개설됐다.
기존 영재학교와 달리 레오나르도다빈치 같은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학·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적 역량이 있고 예술·인문적 소양을 함께 갖춘 학생(90명)을 선발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18학급에 270명 규모로 신설됐으며, 신입생은 학년당 6학급에 학급상 학생이 15명이다. 신입생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전원은 자신의 꿈과 진로계획을 동영상으로 제작, 스승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힘찬 학교생활을 다짐했다.
박두희 교장은 "현 사회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풍부한 소양을 지닌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탄생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행복한 꿈의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식은 오는 25일 열린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내 1호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박두희)가 5일 세종시 아름동(1-2생활권)에서 신입생 90명과 학부모 등이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과학예술영재학교는 다중재능의 우수한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이 무학년제, 선택형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예술·인문학 등을 연계한 다학문간 융합 기반 전문교과들이 개설됐다.
기존 영재학교와 달리 레오나르도다빈치 같은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수학·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적 역량이 있고 예술·인문적 소양을 함께 갖춘 학생(90명)을 선발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18학급에 270명 규모로 신설됐으며, 신입생은 학년당 6학급에 학급상 학생이 15명이다. 신입생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한다.
이날 입학식에서 신입생 전원은 자신의 꿈과 진로계획을 동영상으로 제작, 스승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힘찬 학교생활을 다짐했다.
박두희 교장은 "현 사회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풍부한 소양을 지닌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런 사회적 흐름에 맞춰 탄생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행복한 꿈의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개교식은 오는 25일 열린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