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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18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와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에스에너지는 연말까지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옥상 1천㎡에 4억원을 들여 태양광발전시설 및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데이터를 수집한 뒤 기반시설을 세종시교육청에 무상 기증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조치원신봉초 지붕에 태양광발전 시설이 설치되면 하루 300kwh의 전력 생산을 통해 연간 1천3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은 전력 생산으로 학교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적 자료로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세종시교육청은 18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에스에너지(대표 홍성민)와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에스에너지는 연말까지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옥상 1천㎡에 4억원을 들여 태양광발전시설 및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하고 2022년까지 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데이터를 수집한 뒤 기반시설을 세종시교육청에 무상 기증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조치원신봉초 지붕에 태양광발전 시설이 설치되면 하루 300kwh의 전력 생산을 통해 연간 1천3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은 전력 생산으로 학교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적 자료로도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