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달에 몽골 및 네팔 철도관계자 초청연수를 실시하고, 4월에는 인도 현지에서 단기 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이 시행하는 초청연수교육은 국내 선진 철도 기술과 시스템 전수를 통한 철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 외에 건설현장 방문,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철도학교는 현지에서 철도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3일 정도의 강의와 1일 현장합동점검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연수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 서울메트로,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 등다양한 철도 관련기관, 철도업체와 협력하고 한국철도 산업 전반의 발전상도 소개할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2월 이집트에서 처음 연 철도학교가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아 올해 초청연수 교육과 인도 현지 철도학교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현지 맞춤형 단기 철도학교 운영을 위해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몽골, 필리핀,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정부관계자들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초청 연수와 철도학교 외에 해외 인턴십 및 인력 교환근무 등 철도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단이 시행하는 초청연수교육은 국내 선진 철도 기술과 시스템 전수를 통한 철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으로, 이론 강의 외에 건설현장 방문, 한국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 철도학교는 현지에서 철도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3일 정도의 강의와 1일 현장합동점검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연수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해 서울메트로, 부산교통공사, 현대로템 등다양한 철도 관련기관, 철도업체와 협력하고 한국철도 산업 전반의 발전상도 소개할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2월 이집트에서 처음 연 철도학교가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아 올해 초청연수 교육과 인도 현지 철도학교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현지 맞춤형 단기 철도학교 운영을 위해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몽골, 필리핀,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정부관계자들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철도공단은 초청 연수와 철도학교 외에 해외 인턴십 및 인력 교환근무 등 철도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