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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서성익)와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24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강사와 교재 등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고, 농어촌공사는 농촌지역의 교육 대상과 장소 등을 선정, 제공하게 된다.
서성익 지부장은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30.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평균 10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노인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서성익)와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24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은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강사와 교재 등 교통안전교육을 지원하고, 농어촌공사는 농촌지역의 교육 대상과 장소 등을 선정, 제공하게 된다.
서성익 지부장은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30.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평균 10명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노인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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