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4월 개통을 앞둔 호남고속철도 4개 교량이 '올해의 토목구조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조물별로는 전북 김제 만경강교이 금상을, 충남 논산 정지고가교가 은상을,청주 금강교와 전북 정읍 정읍고가교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철도공단은 "구조물의 안전성과 예술성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있도록 '지역별 특색'을 살려 교량을 건설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대한토목학회는 건설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12개 우수한 토목구조물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soy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구조물별로는 전북 김제 만경강교이 금상을, 충남 논산 정지고가교가 은상을,청주 금강교와 전북 정읍 정읍고가교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철도공단은 "구조물의 안전성과 예술성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있도록 '지역별 특색'을 살려 교량을 건설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대한토목학회는 건설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12개 우수한 토목구조물을 뽑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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