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금융기관 점포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예금은행 +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점포수는 2013년 말보다 12개(1.1%) 감소한1천103개로 집계됐다.
예금은행(428개)은 세종시 신규 입점 등으로 2개 늘어난 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675개)은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14개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이 각각 13개와 9개 줄고 세종은 10개 증가했다.
전국 대비 점포 수 비중은 2013년 말(7.67%) 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7.82%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전·세종·충남지역 금융기관(예금은행 +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점포수는 2013년 말보다 12개(1.1%) 감소한1천103개로 집계됐다.
예금은행(428개)은 세종시 신규 입점 등으로 2개 늘어난 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675개)은 우체국 등을 중심으로 14개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이 각각 13개와 9개 줄고 세종은 10개 증가했다.
전국 대비 점포 수 비중은 2013년 말(7.67%) 대비 0.15%포인트 상승한 7.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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