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 '첨단 3D영상시스템' 구축…8일부터 상영

입력 2015-04-03 11:31  

국립중앙과학관은 관내 천체관에 첨단 3D 영상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8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미국의 스카이 스캔사가 개발한 최신 영상장비로, 3차원 입체 투영시스템을 통해 인간이 자연계에서 느끼는 것과 비슷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특히 양쪽의 프로젝터가 깜빡이지 않고 잔상도 없어 3D 효과를 현장감 있게 잘표현한 게 장점이라고 중앙과학관은 설명했다.

중앙과학관은 놀라운 빛, 비행의 꿈, 우주와 실생활, 우리는 외계인 등 4개 3D영상을 확보했다.

김주한 중앙과학관장은 "관람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042-601-7986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