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최연혜 사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년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시상식에서 '창조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앞장선 최고경영자를 선발,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최 사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도관광벨트는 코레일형 창조경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벽지노선과 지역의독특한 문화를 융합한 5대 철도관광벨트는 개통 1년 8개월 동안 생산유발 822억원,취업유발 1천39명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하루 10여명도 찾지 않던 분천역은 O·V 트레인 개통 이후 1일 1천여명이넘게 찾는 관광지로 떠올랐으며, 눈과 산타를 콘셉트로 한 산타마을 조성 이후에는58일간 총 10만 6천여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철도야말로 창조경제의 무한한 잠재력과발전 가능성을 갖춘 산업"이라며 "철도 인프라를 활용,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탁월한 리더십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앞장선 최고경영자를 선발,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최 사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을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도관광벨트는 코레일형 창조경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벽지노선과 지역의독특한 문화를 융합한 5대 철도관광벨트는 개통 1년 8개월 동안 생산유발 822억원,취업유발 1천39명 등의 파급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하루 10여명도 찾지 않던 분천역은 O·V 트레인 개통 이후 1일 1천여명이넘게 찾는 관광지로 떠올랐으며, 눈과 산타를 콘셉트로 한 산타마을 조성 이후에는58일간 총 10만 6천여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철도야말로 창조경제의 무한한 잠재력과발전 가능성을 갖춘 산업"이라며 "철도 인프라를 활용, 지역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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