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홍성∼송산간) 건설에 본격 착수하기 위해 사업구간에 편입되는 전 구간 용지(토지와 각종 지장물 등)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홍성군과 당진시를 시작으로 전체 노선에 편입되는용지에 대한 협의보상에 들어갔다.
편입 용지는 5천96필지, 302만6천㎡이다.
공단은 토지 소유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홍성, 평택 및 화성 등 3곳에 보상사무실을 운영한다.
지자체, 소유자 대표, 사업시행자(철도공단)가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도 열어토지소유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5월 말까지 협의보상을 하고 보상 진행상황을 감안, 추가 협의를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철도공단은 지난달 30일부터 홍성군과 당진시를 시작으로 전체 노선에 편입되는용지에 대한 협의보상에 들어갔다.
편입 용지는 5천96필지, 302만6천㎡이다.
공단은 토지 소유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홍성, 평택 및 화성 등 3곳에 보상사무실을 운영한다.
지자체, 소유자 대표, 사업시행자(철도공단)가 참여하는 '보상협의회'도 열어토지소유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5월 말까지 협의보상을 하고 보상 진행상황을 감안, 추가 협의를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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