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KTX 포항역 개통에 따른 옛포항역 철도부지(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72-2)의 공공주택 건설 등 복합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15일 철도공사(코레일), 포항시 등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옛 포항역 철도부지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개발과 관련해 철도공사 및 포항시와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KTX 포항역 개통으로 생긴 옛 포항역 철도부지는 6만6천㎡ 크기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옛 포항역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경제적, 환경적으로 포항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도 국가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옛 포항역 철도부지의 효율적 복합개발 구상을 위해 올해 안에 '복합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포항시, 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복합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철도공단은 옛 포항역 철도부지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개발과 관련해 철도공사 및 포항시와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KTX 포항역 개통으로 생긴 옛 포항역 철도부지는 6만6천㎡ 크기이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옛 포항역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경제적, 환경적으로 포항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도 국가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옛 포항역 철도부지의 효율적 복합개발 구상을 위해 올해 안에 '복합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포항시, 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복합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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