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광고 전문기업인 코레일유통은 장애인의날(20일)을 맞아 전국에 운영 중인 자동판매기에 장애우 전용 점자스티커를 부착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천안 쌍용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운영 중인 자판기에 부착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판기 사업을 하는 코레일유통은 전국 역사 등에 약 3천100대의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의 한 관계자는 "함께 사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우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레일유통은 천안 쌍용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운영 중인 자판기에 부착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판기 사업을 하는 코레일유통은 전국 역사 등에 약 3천100대의 자판기를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의 한 관계자는 "함께 사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앞으로도 장애우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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