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2일부터 15일까지 튀니지에서 아시아·중동·아프리카 18개국 기술진25명을 대상으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교육을 한다고 1일 밝혔다.
KINS와 IAEA 소속 전문가 7명은 이 기간 IAEA 안전기준, 안전원칙, 안전문화,안전해석, 부지선정 평가, 방사성 방호 및 폐기물 관리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규제 현장에서 축적한 규제 경험을 전수할 계획이다.
최강룡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은 "이번 교육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국가의 원자력 안전규제 기반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규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KINS는 2008년 IAEA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원자력 후발국 규제요원을 대상으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INS와 IAEA 소속 전문가 7명은 이 기간 IAEA 안전기준, 안전원칙, 안전문화,안전해석, 부지선정 평가, 방사성 방호 및 폐기물 관리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규제 현장에서 축적한 규제 경험을 전수할 계획이다.
최강룡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장은 "이번 교육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국가의 원자력 안전규제 기반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규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KINS는 2008년 IAEA와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원내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원자력 후발국 규제요원을 대상으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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