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열리는 '류방택 별축제'가 소주병을 통해 홍보된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에 기반을 둔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자사 소주인'오투린'에 류방택 별축제를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라벨을 붙인 소주는 서산과 태안지역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에 70만병이 유통된다.
류방택 별축제는 고려말 천문학자로 서산 출신인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관측 차량인 '스타카'를 이용한 천문관측, 망원경 천체관측, 천체사진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시의 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와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충남에 기반을 둔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는 자사 소주인'오투린'에 류방택 별축제를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
라벨을 붙인 소주는 서산과 태안지역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에 70만병이 유통된다.
류방택 별축제는 고려말 천문학자로 서산 출신인 류방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관측 차량인 '스타카'를 이용한 천문관측, 망원경 천체관측, 천체사진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시의 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와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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