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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61) 교수가 미국헬리콥터학회(AH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2일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근 열린 미국 헬리콥터학회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7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 교수 담당 국가는 아시아, 호주, 러시아다.
1943년 창립된 이 학회는 6천800명의 회원을 둔 헬리콥터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전 세계 헬리콥터 기술과 수직이착륙(VTOL) 비행기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받은 이 교수는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에임스 연구센터 연구원, 미국 보잉사 초빙연구원, 미국 헬리콥터 학회지 부편집장, 한국형 군용헬기·민수헬기 통합 태스크포스 팀장 등을 지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61) 교수가 미국헬리콥터학회(AH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2일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근 열린 미국 헬리콥터학회 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7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 교수 담당 국가는 아시아, 호주, 러시아다.
1943년 창립된 이 학회는 6천800명의 회원을 둔 헬리콥터 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전 세계 헬리콥터 기술과 수직이착륙(VTOL) 비행기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항공우주공학 박사학위를받은 이 교수는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에임스 연구센터 연구원, 미국 보잉사 초빙연구원, 미국 헬리콥터 학회지 부편집장, 한국형 군용헬기·민수헬기 통합 태스크포스 팀장 등을 지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