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52) 특훈교수가 19일 '제50회 발명의 날'을 맞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생물 기반 화학물질 생산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해 다가올 바이오 기반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또 미생물 대사공학 분야 연구를 지속해 세계 최초로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하기도 했다.
특히 KAIST 재직 기간 585건의 특허 출원을 했고, 227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교수는 "대학원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들과공동 특허출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생물 기반 화학물질 생산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해 다가올 바이오 기반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또 미생물 대사공학 분야 연구를 지속해 세계 최초로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하기도 했다.
특히 KAIST 재직 기간 585건의 특허 출원을 했고, 227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교수는 "대학원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들과공동 특허출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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