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상엽 교수, 발명의 날 맞아 '홍조근정훈장'

입력 2015-05-19 09:50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52) 특훈교수가 19일 '제50회 발명의 날'을 맞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생물 기반 화학물질 생산 원천기술을 다수 개발해 다가올 바이오 기반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았다.

또 미생물 대사공학 분야 연구를 지속해 세계 최초로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하기도 했다.

특히 KAIST 재직 기간 585건의 특허 출원을 했고, 227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 교수는 "대학원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들과공동 특허출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