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 중소기업(G-PASS 기업)은 앞으로 신한은행에서 대출금리 우대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달청과 신한은행은 29일 조달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G-PASS 기업은 대출금리 최고 0.5%,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0.4%우대 혜택과 함께 외국환 수수료 50% 할인 및 환율 우대 서비스를 받는다.
수출입 거래 상담, 환위험 관리 교육,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 등도 제공된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이 생산자금과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 조달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 은행, 조달청3자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달청과 신한은행은 29일 조달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G-PASS 기업은 대출금리 최고 0.5%,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0.4%우대 혜택과 함께 외국환 수수료 50% 할인 및 환율 우대 서비스를 받는다.
수출입 거래 상담, 환위험 관리 교육,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진출 지원 등도 제공된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이 생산자금과 수출 경험이 부족한 중소 조달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 은행, 조달청3자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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