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건설관리본부는 5일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사는 대전시 건설공사 및 공공시설물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단계별 기술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건설안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직원을 통해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하자점검 등에 대해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준 대전시건설관리본부장은 "지난 5월 서구 우명동 우명교(연장 205m) 건설공사의 안정성, 적정성, 현장관리에 대한 점검 등 기술지원을 받아본 결과 사전조치방법 등을 제시하는 등 건설공사 감독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한층 개선된 공사와 사후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업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200여명의 기술사를포함해 41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사는 대전시 건설공사 및 공공시설물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단계별 기술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공사는 건설안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직원을 통해 건설공사 품질 및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하자점검 등에 대해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준 대전시건설관리본부장은 "지난 5월 서구 우명동 우명교(연장 205m) 건설공사의 안정성, 적정성, 현장관리에 대한 점검 등 기술지원을 받아본 결과 사전조치방법 등을 제시하는 등 건설공사 감독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한층 개선된 공사와 사후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사업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 200여명의 기술사를포함해 41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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