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발표 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보호수준이 세계 27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41위에서 14계단을 뛰어오른 것이다.
특허청은 지식재산권 보호제도 개선과 위조상품 단속, 지식재산권 존중 문화 확산 같은 범정부적 노력과 더불어 국민 의식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했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순위 상승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지식재산권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허 손해배상 제도 개선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해 41위에서 14계단을 뛰어오른 것이다.
특허청은 지식재산권 보호제도 개선과 위조상품 단속, 지식재산권 존중 문화 확산 같은 범정부적 노력과 더불어 국민 의식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했다.
권오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이번 순위 상승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한 지식재산권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허 손해배상 제도 개선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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