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서 특산품인 6쪽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 6쪽마늘은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 감칠맛이있으며,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향과 맛이 독특하고, 성인병과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높은 '알린'과 유용성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과 유기산 함량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큰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B6 성분이 있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올해는 높은 기온에 수확시기가 빨라져 태안의 명품 브랜드인6쪽마늘을 예년보다 빨리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전국에서 인정받는 태안 6쪽마늘의효능을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태안군에서는 농가 3천881곳이 밭 926ha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6쪽마늘 재배농가는 2천112가구, 면적은 295ha에 달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 6쪽마늘은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 감칠맛이있으며,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향과 맛이 독특하고, 성인병과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가 높은 '알린'과 유용성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과 유기산 함량이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큰 셀레늄과 마그네슘, 비타민B6 성분이 있어 질병에 걸리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태안군 관계자는 "올해는 높은 기온에 수확시기가 빨라져 태안의 명품 브랜드인6쪽마늘을 예년보다 빨리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전국에서 인정받는 태안 6쪽마늘의효능을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태안군에서는 농가 3천881곳이 밭 926ha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6쪽마늘 재배농가는 2천112가구, 면적은 295ha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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