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3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공공부문 경영혁신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경부·호남고속철도 등 철도망 확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식혁신 기반의 성과창출과 CEO의 현장중심 경영으로 협력사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단은 자율적 지식혁신을 통한 설계 경제성 검토, 시공방법 개선 등으로 부채감축 목표치인 9천802억원을 23% 초과한 1조2천86억원을 줄여 공공기관 정상화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단은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원·하도급사 간 협력과 공정 개선 및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건설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 표준 하도급 계약서를 적용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 온 지식혁신활동 성과가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더욱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단은 경부·호남고속철도 등 철도망 확충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식혁신 기반의 성과창출과 CEO의 현장중심 경영으로 협력사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단은 자율적 지식혁신을 통한 설계 경제성 검토, 시공방법 개선 등으로 부채감축 목표치인 9천802억원을 23% 초과한 1조2천86억원을 줄여 공공기관 정상화 중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단은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원·하도급사 간 협력과 공정 개선 및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건설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차단하기 위해 표준 하도급 계약서를 적용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 온 지식혁신활동 성과가 뜻깊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더욱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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