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중동호흡기증후권(메르스) 확산으로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금리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경쟁력강화자금은 3.7%에서 2.98%로, 혁신형자금은 2.8%에서 2.48%로 각각 인하된다.
또 기업회생자금 금리 2.3% 중 2.0%는 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가 보전한다.
박정화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금리 인하로 투자가 다시 활발해지고 지역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창업·경쟁력강화자금은 3.7%에서 2.98%로, 혁신형자금은 2.8%에서 2.48%로 각각 인하된다.
또 기업회생자금 금리 2.3% 중 2.0%는 기업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시가 보전한다.
박정화 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금리 인하로 투자가 다시 활발해지고 지역경제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