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통제 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 제4대 원장에 손재영 원자력위원회 전 사무처장이 9일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손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과학기술처에서 원자력안전및 통제정책 업무를 시작한 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등 원자력 행정 및 규제 분야의 공직을 두루 거쳤다.
2006년 설립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원자력통제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 원장은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과학기술처에서 원자력안전및 통제정책 업무를 시작한 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등 원자력 행정 및 규제 분야의 공직을 두루 거쳤다.
2006년 설립된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원자력통제 업무를 전담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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