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최근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주관 대한민국 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허예라 교수(의과대학)와 최율교수(의료공간디자인학과)가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과학기술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며,370여개의 과총 회원학회에서 1편씩 추천을 받아 이학·공학·농수산·보건·종합등 5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허 교수는 '의대 신입생의 대인관계욕구 특성을 고려한 학교 적응 프로그램 작동'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보건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2013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최 교수는 '노후 교육시설에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적정 설치용량 결정'이라는제목의 논문으로 공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노후화된 교육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했을 때 에너지 절약방안과 불필요한 시스템 과잉투자를 피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를 제시한 것으로,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상은 매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과학기술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며,370여개의 과총 회원학회에서 1편씩 추천을 받아 이학·공학·농수산·보건·종합등 5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허 교수는 '의대 신입생의 대인관계욕구 특성을 고려한 학교 적응 프로그램 작동'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보건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2013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최 교수는 '노후 교육시설에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적정 설치용량 결정'이라는제목의 논문으로 공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논문은 노후화된 교육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했을 때 에너지 절약방안과 불필요한 시스템 과잉투자를 피할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를 제시한 것으로,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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