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3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창업초기 기업 14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놓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시장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들은 일손 부족과 행정처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조달청의 적극적인 시장진입 컨설팅과 제품 홍보, 초기시장 개척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의 기능은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기술을 갖고 있지만 시장진입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들을 키워주는 것"이라며 "창업기업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간담회는 우수한 기술을 개발해 놓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초기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시장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들은 일손 부족과 행정처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조달청의 적극적인 시장진입 컨설팅과 제품 홍보, 초기시장 개척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공공조달의 기능은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기술을 갖고 있지만 시장진입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들을 키워주는 것"이라며 "창업기업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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