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보유한 수변공간과물 문화관이 공연,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수자원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변공간 가치 증대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4일 맺는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전국 각지 댐과 강 주변에 24개의 물 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 공간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발레, 국악,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물 문화관과 수변공간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인에겐 새로운 창작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자원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변공간 가치 증대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4일 맺는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전국 각지 댐과 강 주변에 24개의 물 문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 공간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발레, 국악,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물 문화관과 수변공간을 찾는 방문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문화 예술인에겐 새로운 창작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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