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도시가스 취사전용 기본요금이 20% 인하되고,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은 동결됐다.
시는 전문 회계기관의 용역과 용역추진자문단의 자문 등을 거쳤으며 이달 분부터 내년 7월까지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가스 취사전용 기본요금은 ㎥당 3천730원에서 2천990원으로 인하됐다.
시는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3만2천가가구가 매월 740원의 기본요금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승대 시 경제산업국장은 "서민층의 연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전문 회계기관의 용역과 용역추진자문단의 자문 등을 거쳤으며 이달 분부터 내년 7월까지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가스 취사전용 기본요금은 ㎥당 3천730원에서 2천990원으로 인하됐다.
시는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3만2천가가구가 매월 740원의 기본요금 절감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승대 시 경제산업국장은 "서민층의 연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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