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관련 교육의 역할과 적용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창의발명교육 연합학술제'가 오는 12∼13일 서울대에서 열린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창의발명! 나의 삶, 나의 진로'라는 주제 아래 한국직업교육학회, 기술교육학회, 상담학회, 실과교육학회, 영재학회, 영재교육학회 등 발명교육과 관련된 6개 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창의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인재교육', '학교 발명교육의 가치모델과 미래어젠다', '창의발명인재의 진로' 등 3개 분과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 교수,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년 최고발명품 50'에 선정된 인간형 로봇을 설계한 로봇공학자 한재권씨가'발명 끝판왕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라는 주제로,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ད세기 인재특성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광주교대, 부산교대, 춘천교대, 충남대 등 4개 대학의 발명교사교육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발명교육 포럼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참여하는 진로탐색 프로젝트, 진로상담·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명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진로에 관해 궁금한 사항과 의견을 서로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명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모델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 또는 전화(02-3459-2916)로 확인할 수 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4회째인 이 행사는 '창의발명! 나의 삶, 나의 진로'라는 주제 아래 한국직업교육학회, 기술교육학회, 상담학회, 실과교육학회, 영재학회, 영재교육학회 등 발명교육과 관련된 6개 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창의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인재교육', '학교 발명교육의 가치모델과 미래어젠다', '창의발명인재의 진로' 등 3개 분과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학생,학부모, 교수,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년 최고발명품 50'에 선정된 인간형 로봇을 설계한 로봇공학자 한재권씨가'발명 끝판왕 로봇과 함께 살아갈 미래'라는 주제로,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ད세기 인재특성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광주교대, 부산교대, 춘천교대, 충남대 등 4개 대학의 발명교사교육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발명교육 포럼과,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참여하는 진로탐색 프로젝트, 진로상담·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발명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이 진로에 관해 궁금한 사항과 의견을 서로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명에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모델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 또는 전화(02-3459-291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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