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ƉD프린팅 기술기반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ƉD프린팅 지역거점센터'로 대전시가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달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국비 38억원, 시비 12억원)을 들여대전테크노파크 지능화로봇센터 내에 3D프린팅 장비 5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센터가 구축되면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모델링부터 프린팅, 후처리까지 제조공정 개선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아이디어만 좋다면 대학생과 중소기업을 비롯한 누구나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우리 시가 유치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부지 내에 50억원을 추가 투입해 국방ICT 융합센터를 설립한 뒤 3D프린팅 거점센터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ƉD프린팅 지역거점센터'로 대전시가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달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국비 38억원, 시비 12억원)을 들여대전테크노파크 지능화로봇센터 내에 3D프린팅 장비 5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센터가 구축되면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모델링부터 프린팅, 후처리까지 제조공정 개선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아이디어만 좋다면 대학생과 중소기업을 비롯한 누구나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우리 시가 유치한 국방신뢰성시험센터 부지 내에 50억원을 추가 투입해 국방ICT 융합센터를 설립한 뒤 3D프린팅 거점센터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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