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180개 지역기업 참여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9월 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린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9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6천여명의 구인·구직자와180개 지역기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창업관, 이벤트관, 이미지 컨설팅관 등 12개관 120개 부스에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성이 일·가정 양립에 따른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녀 양육, 정리·수납, 출산, 육아휴직, 직장복귀 준비를 돕는 '일·가정 솔루션센터', 저소득층·결혼이민여성·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에 대한 특화된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등록 및 상담 부스', 박람회 참가여성 자녀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놀이방'도 운영된다.
구직을 바라는 여성은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전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내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가지고현장(운영지원본부)에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 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9월 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1∼3층 로비에서 열린다.
31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9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6천여명의 구인·구직자와180개 지역기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창업관, 이벤트관, 이미지 컨설팅관 등 12개관 120개 부스에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성이 일·가정 양립에 따른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녀 양육, 정리·수납, 출산, 육아휴직, 직장복귀 준비를 돕는 '일·가정 솔루션센터', 저소득층·결혼이민여성·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에 대한 특화된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등록 및 상담 부스', 박람회 참가여성 자녀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놀이방'도 운영된다.
구직을 바라는 여성은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전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내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가지고현장(운영지원본부)에서 신청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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