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강성모)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대한민국의 30년 후 비전을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기획하는 릴레이 토론회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를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광복 100년의 국가 미래상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구상하는 자리로 첫 행사는 22일 저녁 7시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연말까지 대구(교육), 대전(과학기술), 부산(통일외교), 광주(문화) 등 4개 도시에서 다른 주제로 국가 미래 토론회를 열고 12월 3일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종합 심포지엄을 할 계획이다.
첫 행사에서는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가 기조강연에서 로봇자동화가 일자리 문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사람 크기의 로봇배우가 등장하는 오프닝 공연도 준비된다.
또 2030 패널과 관객 간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객들은 스마트폰 앱으로미래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시간 표결에도 참여하게 된다. 토론회에 나온 의견은 타임캡슐에 저장돼 광복 100년을 맞는 2045년 광복절에 개봉한다.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의 참가신청은 광복70년 기념사업회 공식 홈페이지(www.
korea815.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창조과학부와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광복 100년의 국가 미래상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구상하는 자리로 첫 행사는 22일 저녁 7시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연말까지 대구(교육), 대전(과학기술), 부산(통일외교), 광주(문화) 등 4개 도시에서 다른 주제로 국가 미래 토론회를 열고 12월 3일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종합 심포지엄을 할 계획이다.
첫 행사에서는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가 기조강연에서 로봇자동화가 일자리 문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사람 크기의 로봇배우가 등장하는 오프닝 공연도 준비된다.
또 2030 패널과 관객 간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객들은 스마트폰 앱으로미래 일자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실시간 표결에도 참여하게 된다. 토론회에 나온 의견은 타임캡슐에 저장돼 광복 100년을 맞는 2045년 광복절에 개봉한다.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의 참가신청은 광복70년 기념사업회 공식 홈페이지(www.
korea815.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