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22일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콘퍼런스 홀에서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과학단지 기반의 혁신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이란, 나이지리아, 몽골, 중국, 이집트 등 23개국에서 과학기술·지역혁신 분야 학자·연구자, 기업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개발도상국이 과학단지 건설을 통해 지역발전 및 혁신을 위한 토대를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참여국들의 과학단지 관련 정책 추진 상황 및 실행 방안 등을 공유하는 사례발표 세션이 강화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시찰 등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해 과학단지 개발·운영에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2005년부터 개최되는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과학단지 개발과 관계자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WTA 국제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8월 WTA와 한남대산학협력단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과학연구 및 기술응용도시마스터플랜 수립에 관한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과학단지 기반의 혁신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이란, 나이지리아, 몽골, 중국, 이집트 등 23개국에서 과학기술·지역혁신 분야 학자·연구자, 기업인,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개발도상국이 과학단지 건설을 통해 지역발전 및 혁신을 위한 토대를마련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참여국들의 과학단지 관련 정책 추진 상황 및 실행 방안 등을 공유하는 사례발표 세션이 강화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시찰 등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강화해 과학단지 개발·운영에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2005년부터 개최되는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저개발국 및 개발도상국과학단지 개발과 관계자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WTA 국제협력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난 8월 WTA와 한남대산학협력단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과학연구 및 기술응용도시마스터플랜 수립에 관한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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