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은 한국뉴욕주립대(총장 김춘호)와 ICT 기술협력 업무협정을 체결, ICT 분야 기술창업 지원및 해외 공동 R&D사업 등 공동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협정에서 ▲ ICT 분야 인력교류, 기술이전 ▲ 공동교육 및 연구수행 ▲국내·외 기술창업지원 등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 해외 공동 R&D사업 등에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2012년 개교,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를 개설하고 학부와 석·박사과정을 모두 갖춘 국내 첫 외국 대학이다.
한국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은 "ETRI의 선진 ICT를 대학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학생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의 연구원들이 지도하는 만큼 시너지도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진정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한국뉴욕주립대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뉴욕주립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이나 해외공동 R&D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측은 협정에서 ▲ ICT 분야 인력교류, 기술이전 ▲ 공동교육 및 연구수행 ▲국내·외 기술창업지원 등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 해외 공동 R&D사업 등에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뉴욕주립대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 2012년 개교, 기술경영학과, 컴퓨터과학과, 기계공학과를 개설하고 학부와 석·박사과정을 모두 갖춘 국내 첫 외국 대학이다.
한국뉴욕주립대 김춘호 총장은 "ETRI의 선진 ICT를 대학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학생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고의 연구원들이 지도하는 만큼 시너지도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진정한 글로벌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한국뉴욕주립대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뉴욕주립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이나 해외공동 R&D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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