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2개 제약회사 '공장 증설' MOU…262억 투입

입력 2015-10-05 15: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세종시는 5일 시청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및 한국바이오켐제약㈜ 등 지역 소재 2개 제약회사와 '공장 증설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항암·항생제 제조 전문업체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연서면 제2공장에 2018년까지 150억원을 투입해 항암제 제조 전용공장(건물면적 4천296㎡)을 신축하게 된다.

이 회사는 공장 증설과 함께 직원 30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계열사로, 같은 기간 전의면 일대에 112억원을 들여 건물면적 4천65㎡ 규모의 원료의약품 공장을 건립한다. 이 회사의 신규 고용 예정 인원은 35명이다.

이춘희 시장은 "두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