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남대서 '청년고용 절벽 해소를 위한 토크콘서트'

입력 2015-10-07 15:57  

대전시는 한남대와 공동으로 7일 오후 한남대서의필 홀에서 대전시장, 기업 대표, 대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을JOB는 토크콘서트'를 했다.

행사는 대학 동아리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기업 인사담당자의 인사 채용 방안 설명, 대학생 취업 애로 청취, 대화, 찾아가는 굿잡(Good-Job) 행복드림버스 시승 순으로 이어졌다.

토크콘서트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남용현 ㈜트루윈 대표, 이준재 한남대 취업지원본부장, 이지훈 한남대 총학생회장, 손효림 학생대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에게 취업에 대한 희망을 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 시장은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년 일자리를 위해 청년인력관리센터를 개소·운영하고 있고,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한남대 총학생회장은 "아직 청년 실업률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좀더 현실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유망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많이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