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는 김홍진 교학부총장이 13일부터사흘간 중국 톈진시 빈하이신구에서 열릴 동북아 평화 및 발전 빈하이 국제포럼(Binhai Forum on Peace & Development in Northeast Asia)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고밝혔다.
김 부총장의 기조연설은 제2주제인 '동북아 경제 협력방안 모색'으로, 포럼에서는 ▲ 동북아 안전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 ▲ 지역간 협력과 인문교류가 주제별로다뤄지게 된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박형춘 교수는 "중국의 신성장 엔진이라고 할 수있는 빈하이 경제특구에서 동북아 평화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중국 정부가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핵심 외교행사의 하나로써 해를 거듭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빈하이포럼에는 중국을 포함,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에서 정관계,학계 인사와 함께 김형오 전 국회의장, 히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타오미헝(陶米恒) 주중 러시아대사관 공사 참사관 등이 참석한다.
yy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부총장의 기조연설은 제2주제인 '동북아 경제 협력방안 모색'으로, 포럼에서는 ▲ 동북아 안전 협력 시스템 구축 방안 ▲ 지역간 협력과 인문교류가 주제별로다뤄지게 된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박형춘 교수는 "중국의 신성장 엔진이라고 할 수있는 빈하이 경제특구에서 동북아 평화 발전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중국 정부가역량을 모아 추진하는 핵심 외교행사의 하나로써 해를 거듭하면서 동북아 지역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빈하이포럼에는 중국을 포함,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에서 정관계,학계 인사와 함께 김형오 전 국회의장, 히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타오미헝(陶米恒) 주중 러시아대사관 공사 참사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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