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硏, UCC공모전·화학사진콘테스트 수상작 21편 선정
연금술을 목적으로 화학실험을 하는 마녀에 대한 이야기를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풀어낸 손수제작물(UCC)이 화학창의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18일 화학창의경진대회' 화학 UCC 공모전부문 수상작에 '팀티디덤'팀(대전도안고)의 '연금술사-마녀의 비밀' 등 11편과 화학사진 콘테스트 부문 수상작에 김량훈 군(관평중)의 '해저화산' 등 1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학연은 전날 대전 엑스포 시민과장에서 개막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시상식을 하고 대상을 받은 '팀티디덤' 팀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금상 이하 수상자들에게 화학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화학창의경진대회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에너지, 생활 속 화학 등 화학을 주제로 창의적인 UCC를 만드는 '화학 UCC 공모전'과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이나 실험실에서 관찰한 화학 현상을 촬영한 '화학사진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연금술사-마녀의 비밀'은 화학이 연금술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모티브로 학교가 지어지기 전 그 자리에서 마녀가 연금술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화학실험을 했다는 전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
화학 UCC 공모전 금상은 생활 속에 쓰이는 셀룰로오스를 주제로 한 '최오이서박' 팀(하나고)이 받았고, 화학사진 콘테스트 부문 금상은 김량훈 군의 '해저화산'에돌아갔다.
수상작은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17∼21일)에 화학연 전시부스에 전시되며 화학연 화학지식 사이트 '블루케미토피아'(http://bluechemitopia.krict.re.kr)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금술을 목적으로 화학실험을 하는 마녀에 대한 이야기를 고등학생의 시각으로 풀어낸 손수제작물(UCC)이 화학창의경진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18일 화학창의경진대회' 화학 UCC 공모전부문 수상작에 '팀티디덤'팀(대전도안고)의 '연금술사-마녀의 비밀' 등 11편과 화학사진 콘테스트 부문 수상작에 김량훈 군(관평중)의 '해저화산' 등 1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학연은 전날 대전 엑스포 시민과장에서 개막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시상식을 하고 대상을 받은 '팀티디덤' 팀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금상 이하 수상자들에게 화학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화학창의경진대회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에너지, 생활 속 화학 등 화학을 주제로 창의적인 UCC를 만드는 '화학 UCC 공모전'과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이나 실험실에서 관찰한 화학 현상을 촬영한 '화학사진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연금술사-마녀의 비밀'은 화학이 연금술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모티브로 학교가 지어지기 전 그 자리에서 마녀가 연금술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화학실험을 했다는 전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
화학 UCC 공모전 금상은 생활 속에 쓰이는 셀룰로오스를 주제로 한 '최오이서박' 팀(하나고)이 받았고, 화학사진 콘테스트 부문 금상은 김량훈 군의 '해저화산'에돌아갔다.
수상작은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17∼21일)에 화학연 전시부스에 전시되며 화학연 화학지식 사이트 '블루케미토피아'(http://bluechemitopia.krict.re.kr)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