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상호금융 예수금 20조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상호금융 예수금은 지역 농·축협에 예치된 예금으로, 충남농협은 1969년 상호금융사업을 시작한 이래 1999년 5조원, 2005년 10조원, 2010년 9월 15조원의 예수금을 기록했다.
충남농협은 최근 한해 예산이 6조원에 달하는 충남도 자금을 관리하는 도 1금고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권형 충남농협 본부장은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호금융 예수금은 지역 농·축협에 예치된 예금으로, 충남농협은 1969년 상호금융사업을 시작한 이래 1999년 5조원, 2005년 10조원, 2010년 9월 15조원의 예수금을 기록했다.
충남농협은 최근 한해 예산이 6조원에 달하는 충남도 자금을 관리하는 도 1금고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권형 충남농협 본부장은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해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농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