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코트라(KOTRA)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제11회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 2015)이3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막했다.
국내 대표 농업기술 전문전시회인 TAMAS는 1995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1회째를맞아 전시품목을 확대해 기존 '국제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전시회'라는 이름을 '국제농업기술전'으로 바꾸고 내용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192개 전시참가 기업이 다양한 품목으로총 428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팜' 업체 등 9개 첨단농업업체도 새롭게 선을 보인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15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예정이다.
또 농업분야 수출 노하우를 가진 전시회 참가 기업인 ㈜신농, ㈜누보의 해외진출 성공사례 발표와 충남대 정선옥 교수의 '스마트 팜', 6차 산업 지역협회장 손은일 교수의 ƌ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등의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관련 교육과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첨단농업기술의 우수성을알리고 해외 바이어 구매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관은 무료이다.(문의 TAMAS 사무국 ☎ 042-250-1357)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내 대표 농업기술 전문전시회인 TAMAS는 1995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1회째를맞아 전시품목을 확대해 기존 '국제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전시회'라는 이름을 '국제농업기술전'으로 바꾸고 내용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192개 전시참가 기업이 다양한 품목으로총 428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팜' 업체 등 9개 첨단농업업체도 새롭게 선을 보인다. 아울러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15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예정이다.
또 농업분야 수출 노하우를 가진 전시회 참가 기업인 ㈜신농, ㈜누보의 해외진출 성공사례 발표와 충남대 정선옥 교수의 '스마트 팜', 6차 산업 지역협회장 손은일 교수의 ƌ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등의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귀농·귀촌에 필요한 관련 교육과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강의도 마련된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첨단농업기술의 우수성을알리고 해외 바이어 구매 등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관은 무료이다.(문의 TAMAS 사무국 ☎ 042-250-1357)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