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원장 조광래)은 5일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CNES), 베트남 호찌민 지리자원연구원(HCMIRG)과 우주 활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전날 한국-프랑스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CNES와 우주활동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MOU에서 위성정보 활용, 초소형위성 개발, 위성보강시스템(SBAS), 우주탐사, 국제우주법 및 규범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그동안 다목적실용위성 3호·5호·3A호 개발(SESO, SAFT)을 비롯해 정지궤도위성 천리안 개발(에어버스D&S) 및 발사(아리안스페이스, CNES),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지상 고정장치 설계·시험·인증 협력, 나로우주센터 건립 및 발사운영 통제시스템 기술자문(CNES) 등 다양한 대형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왔다.
또 현재는 천리안위성 후속으로 개발 중인 정지궤도복합위성의 해양관측 탑재체를 공동으로 개발(에어버스D&S)하고 있다.
항우연은 또 이날 베트남 호찌민자원지리연구소(HCMIRG)와도 지구관측 위성영상공동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인적교류 및 교육협력, 국제공동프로젝트 개발 협력 확대, 위성영상 활용 협력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베트남 호찌민 지리자원연구원(HCMIRG)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원격탐사, 지리학 기초연구, 천연자원 및 환경 과학 연구, 사회경제개발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항우연은 전날 한국-프랑스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CNES와 우주활동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MOU에서 위성정보 활용, 초소형위성 개발, 위성보강시스템(SBAS), 우주탐사, 국제우주법 및 규범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그동안 다목적실용위성 3호·5호·3A호 개발(SESO, SAFT)을 비롯해 정지궤도위성 천리안 개발(에어버스D&S) 및 발사(아리안스페이스, CNES),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지상 고정장치 설계·시험·인증 협력, 나로우주센터 건립 및 발사운영 통제시스템 기술자문(CNES) 등 다양한 대형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왔다.
또 현재는 천리안위성 후속으로 개발 중인 정지궤도복합위성의 해양관측 탑재체를 공동으로 개발(에어버스D&S)하고 있다.
항우연은 또 이날 베트남 호찌민자원지리연구소(HCMIRG)와도 지구관측 위성영상공동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상호 인적교류 및 교육협력, 국제공동프로젝트 개발 협력 확대, 위성영상 활용 협력을 위한 공동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베트남 호찌민 지리자원연구원(HCMIRG)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지리정보시스템(GIS)·원격탐사, 지리학 기초연구, 천연자원 및 환경 과학 연구, 사회경제개발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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