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한국철도시설공단 신입사원 모집에 9천39명이 지원,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6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최근 지원을 마감한 신입사원 모집에는 공단 창립 후최대규모인 9천39명(모집인원 144명)이 지원,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사무직은 150대 1(28명 모집에 4천190명 지원)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계사, 노무사, 정보보안전문가 등 전문경력 보유자도 120명이 지원했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직무에 필요한 교육, 경력, 활동 등을 평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적용했다.
공단은 서류전형, 필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걸쳐 내년 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최근 지원을 마감한 신입사원 모집에는 공단 창립 후최대규모인 9천39명(모집인원 144명)이 지원,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사무직은 150대 1(28명 모집에 4천190명 지원)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계사, 노무사, 정보보안전문가 등 전문경력 보유자도 120명이 지원했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직무에 필요한 교육, 경력, 활동 등을 평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적용했다.
공단은 서류전형, 필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걸쳐 내년 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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