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인터넷협회가 주최하고 미래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고객과 소통 정도를 평가해 수상자를결정했다.
수자원공사는 2010년부터 물과 사람을 테마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은 물론 유용한 물 정보를 전달하는 데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물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연간 누적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국민 눈높이의 정보 전달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인터넷협회가 주최하고 미래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고객과 소통 정도를 평가해 수상자를결정했다.
수자원공사는 2010년부터 물과 사람을 테마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은 물론 유용한 물 정보를 전달하는 데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가뭄을 이겨내기 위한 물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연간 누적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계운 공사 사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국민 눈높이의 정보 전달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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