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세계 지식재산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지식재산(IP) 포럼'을 23일 오후 4시 호텔누보스타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특허침해소송의 특허법원(대전) 관할 집중 관련법 개정에 따른 지식재산허브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마련되며, 산·학·연·관의 특허 관련 인사 및 지식재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대한민국 세계특허(IP) 허브국가 추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인 이상지 KAIST 연구교수의 '세계 특허허브도시를 위한 대전의 미래혁신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특허법원 판사, 대전변리사협의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특허청, 특허심판원,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사이언스센터, 대덕연구단지 및 KAIS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관련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이 세계적인 지식재산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포럼은 특허침해소송의 특허법원(대전) 관할 집중 관련법 개정에 따른 지식재산허브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마련되며, 산·학·연·관의 특허 관련 인사 및 지식재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대한민국 세계특허(IP) 허브국가 추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인 이상지 KAIST 연구교수의 '세계 특허허브도시를 위한 대전의 미래혁신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특허법원 판사, 대전변리사협의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대전은 특허청, 특허심판원,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사이언스센터, 대덕연구단지 및 KAIS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관련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이 세계적인 지식재산 허브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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