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만이 살길'…대전시 해외 통상진흥 계획 마련

입력 2016-01-15 10:05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판로촉진을 위한 񟭐년 통상진흥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 무역인프라를 통한 수출역량 강화, 사후지원체계구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외신흥시장 개척활성화사업으로는 유망신흥시장 및 FTA 체결국 중 시장이 검증된 지역을 대상으로 ▲ 무역사절단 파견(7회·15개국 19개도시) ▲ 해외박람회·전시회 단체파견(9회·5개국 8개 도시) ▲ 해외박람회·전시회 개별파견(23개사) ▲기술전문 비즈니스 상담회(1회·방갈로르-두바이) ▲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등을 추진한다.

무역인프라를 통한 수출역량 강화사업으로는 수출보험료 지원,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 인터넷무역거래사이트 운영, B2C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 해외 통·번역지원, 무역통상 아카데미 운영 사업 등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수출상담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해외마케팅 사후 출장, 수출기업 해외바이어 대상 감사장 발송 등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올해 해외 통상진흥 사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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