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기업의 올해 청년 채용 규모는 2천800여명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공기업을 포함한 지역 4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사원 채용 계획을조사해 15일 발표했다.
전체 조사 대상 업체 중 121개 기업이 올해 2천846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파악됐다.
분야별로는 상담서비스 1천650명, 사무직 550명, 건축설계 166명, 연구직 148명, 제품생산 108명, 영업판매 106명, 전기·전자 64명, 기타 54명 등이다.
주요 채용기업은 ㈜라이온켐텍, 한온시스템㈜, 타이어뱅크㈜, ㈜케이티씨에스,㈜리드제넥스 등이다. 전체 수치에는 대전시 공무원(338명), 시교육청(40명), 대전도시공사(21명)도 포함됐다.
지난 한 달간 관내 연매출 300억원 이상 기업과 중견기업 등에 기업도우미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확인한 내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업체별 맞춤형 채용정보를 대학에 제공하는 한편 학생과 기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는 공기업을 포함한 지역 443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사원 채용 계획을조사해 15일 발표했다.
전체 조사 대상 업체 중 121개 기업이 올해 2천846명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파악됐다.
분야별로는 상담서비스 1천650명, 사무직 550명, 건축설계 166명, 연구직 148명, 제품생산 108명, 영업판매 106명, 전기·전자 64명, 기타 54명 등이다.
주요 채용기업은 ㈜라이온켐텍, 한온시스템㈜, 타이어뱅크㈜, ㈜케이티씨에스,㈜리드제넥스 등이다. 전체 수치에는 대전시 공무원(338명), 시교육청(40명), 대전도시공사(21명)도 포함됐다.
지난 한 달간 관내 연매출 300억원 이상 기업과 중견기업 등에 기업도우미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확인한 내용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업체별 맞춤형 채용정보를 대학에 제공하는 한편 학생과 기업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