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열차·시설물 등 도시철도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위험 요인을 제보하고 비상시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대피유도 등 구조·구급활동을 수행할 '시민 안전지킴이'(Safety-Keeper) 3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 안전지킴이는 만 16세 이상 60세 이하로 월 10회 이상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0일까지 역무실또는 담당자 이메일(safety-keeper@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선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역 안전교육장에서 관할 소방서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 비상대피요령 등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료하면 1년간 시민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 안전지킴이에게는 안전교육 수료 시 3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와 안전지킴이 회원증을 주고 분기 및 연간 실적우수자에게 영화표, 상품권 등 인센티브도줄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민 안전지킴이는 만 16세 이상 60세 이하로 월 10회 이상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www.djet.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20일까지 역무실또는 담당자 이메일(safety-keeper@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선정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역 안전교육장에서 관할 소방서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 비상대피요령 등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료하면 1년간 시민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 안전지킴이에게는 안전교육 수료 시 3만원이 충전된 선불교통카드와 안전지킴이 회원증을 주고 분기 및 연간 실적우수자에게 영화표, 상품권 등 인센티브도줄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